[간추린 단신] “박 보좌관, 이국철 회장도 직접 만나” 外

입력 2011.11.21 (22:05)

수정 2011.11.25 (06:20)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수백만 원대 고급시계를 건네받은 여당 실세 의원의 보좌관 박모씨가, 사업가인 문모 씨의 소개로 이국철 SLS그룹 회장도 직접 만난 사실을 확인하고 박 보좌관을 출국금지했습니다.

네번째 소환조사를 받은 신재민 전 문화부차관에 대해선 구속영장이 다시 청구됩니다.

한전, 다음달 전기요금 10% 인상안 의결

한국전력이 다음달부터 평균 10%대로 전기요금을 인상하겠다는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정관 지경부 2차관은 정부는 물가 등을 고려해 협의를 거쳐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해성 논란' CS 최루액 30년 만에 폐기

경찰의 집회·시위 해산 장비용품 가운데 유해성 논란이 제기됐던 CS 최루액이 30년 만에 전량 폐기되고, 대신 내년부터는 신형 파바 최루액과 캡사이신 근접 분사기로 교체된다고 경찰청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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