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승부 조작’ AFC 출전권 줄었다

입력 2011.11.25 (22:07)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의 여파로 내년부터 K리그에 배정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4장에서 3.5장으로 축소됐습니다.



이에따라 K리그 최종 1,2위 팀과 FA컵 우승팀이 챔피언스리그에 직행하고, 3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합니다.



최하위 우리은, 삼성생명에 져 11연패



여자 프로농구 최하위 팀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에 76대 63으로 져 11연패에 빠졌습니다.



대학스포츠총장협, 최우수 학업성취상 시상



한국 대학 스포츠 총장협의회는 고려대학교 농구부 노승준 등 세 명의 선수에게 제 1회 최우수 학업성취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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