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노승열 웰스파고 공동 9위 첫 톱텐

입력 2012.05.07 (16:49)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에 오르며 올 시즌 처음 톱텐에 들었습니다.

노승열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언더파를 쳐 합계 9언더파로 공동 9위를 차지했습니다.

강성훈은 6언더파 공동 26위, 배상문은 이븐파 공동 57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리키 파울러는 연장전 끝에 PGA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파울러는 14언더파로 매킬로이, 포인트와 공동 선두를 이룬 뒤 연장 첫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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