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조기문 씨 내일 구속여부 결정 外

입력 2012.08.12 (22:01)

수정 2012.08.12 (22:02)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으로부터 공천 청탁 명목으로 3 억원을 받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새누리당 전 부산시당 홍보위원장 조기문 씨에 대해 내일 오전 영장 실질심사가 열립니다.



검찰은 현영희 의원으로부터 돈을 받아 조 씨에게 건넸다는 현 의원의 전 수행비서의 진술이 구체적인데다 압수한 조 씨의 가방 등 증거물이 확보된 점으로 볼 때 조 씨가 구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사저널 “KBS 신뢰도·영형력 1위”



시사 주간지 <시사저널>이 해마다 실시하는 언론 매체 평가 조사에서 KBS가 30.1%로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분야 1위를 차지했고 영향력 면에서도 56.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시사저널이 미디어 리서치에 의뢰해 10개 분야 전문가 천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27일까지 리스트를 이용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습니다.



부산 방파제서 새끼 수달 구조



이틀 전 천연 기념물 암컷 수달이 죽은채 발견된 부산 연안 방파제 인근에서 오늘 생후 1개월쯤 된 새끼 수달 두 마리가 심한 탈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해경과 소방 구조대는 새끼 수달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수색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