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목동·잠실경기 비로 노게임

입력 2012.08.14 (20:36)

수정 2012.08.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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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구장에서 14일 열린 프로야구 넥센-두산전이 경기 도중 내린 비로 '노게임'이 됐다.

이 경기의 심판을 맡은 권영철 주심은 4회말 넥센의 공격 중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지자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LG-KIA전도 4회말 LG의 공격 때 비가 쏟아지자 중단된 뒤 노게임이 선언됐다.

올 시즌 3~4번째 노게임이다.

프로야구는 5회를 넘겨야 정식 경기로 인정된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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