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 특사 “리우치앙 판결 유감”

입력 2013.01.04 (21:05)

수정 2013.01.04 (22:12)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특사인 누카가 후쿠시로 자민당 의원 등을 만나 양국이 역사를 직시하며 신뢰를 구축하자고 말했고, 누카가 의원은 아베 총리의 초청 의사를 전했습니다.

누카가 의원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만나 야스쿠니 신사 방화범인 중국인 리우 치앙을 일본으로 인도하지 않은 법원 판결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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