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대화록 실종’ 국회 논의 진행 지켜보고 있다”

입력 2013.07.23 (10:01)

수정 2013.07.23 (13:19)

청와대는 국회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이 국가기록원에 없다고 최종 결론을 내린 것에 대해 국회에서 진행되는 논의를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회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할 것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야는 '대화록 실종'과 관련해 검찰 수사와 특검 등을 거론하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