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위, 새정부 이후 첫 본위원회
노사정위원회에 앞으로 청년과 여성, 중소기업 대표가 참여하고 논의 의제도 노동 정책 중심에서 산업, 경제, 사회부문으로 확대됩니다.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본 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노사정위 개편 방안 등을 확정했습니다.
검찰, 전군표 前 국세청장 소환 방침
검찰은 허병익 前 국세청 차장으로부터 미화 30만 달러, 우리 돈 3억 여 원과 수천만 원짜리 고급 시계를 받은 의혹이 있는 전군표 전 국제청장을 곧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여수 앞바다 실종 선원 日 해역서 구조
어제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실종됐던 선원 40살 김모씨가 사건 발생 8시간 30분 만인 오늘 오전 11시쯤 100킬로미터 떨어진 일본 쓰시마 인근에서 표류하다 구조됐습니다.
방송공정성특위 새 위원장, 이상민 위원
국회 방송공정성특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민주당 이상민 의원을 새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상민 위원장은 방송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국민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 내실있는 특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종편 등 저축은행에서 3백억 출자 받아”
언론개혁시민연대는 종편과 신규보도채널 사업자의 승인 심사 자료 일부를 공개하고, JTBC와 채널A, TV 조선, 뉴스Y가 저축은행 8곳으로부터 모두 300억 원을 출자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