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분석] 日 또 망언…韓 ‘민도’까지

입력 2013.07.31 (21:18)

수정 2013.07.31 (22:12)

국민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발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의 막말 정치인들입니다.

이번에는 스포츠의 장에 그 막말이 뛰어들었습니다.

대상은 한일축구 응원전, 일본 제국주의를 연상시키는 일본 응원단의 깃발, 우리 붉은 악마의 이 플래카드 모두 부적절했다는 게 우리 사회의 지적였습니다.

KBS도 스포츠를 정치로 오염시켜선 안됨을 분명히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어떤가요?

일본 응원단의 전범기는 언급을 피한 채 주로 우리 응원단의 피파규정 위반 가능성만 부각시켰습니다.

여기에 장관, 정치인이 가세해 스포츠 정신을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일본 응원단에는 입을 닫고 우리 국민을 폄훼했습니다.

과연 이들에게 민도를 말할 자젹이 있을까요?

데스크분석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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