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열린 강연에서 "이번 달까지 생존한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는 56명으로 이들 모두 고령이어서 일본의 신속한 피해 배상과 진솔한 사죄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한 미군 군사우체국 통해 마약 밀반입
관세청은 주한미군의 우편물을 관리하는 인천공항 미 군사우체국에서 올 들어 지난 9월 말까지 모두 1,147 그램의 마약류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서 도난당한 LG 스마트폰 되찾아
최근 미국 켄터키 주에서 발생한 LG 전자의 스마트폰 차량 도난 사건과 관련해 현지 경찰이 범인을 검거했고 도난당했던 싯가 127억 원어치의 스마트폰도 모두 회수했다고 미국 정보기술 전문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정육점에서도 햄·소시지 제조·판매 가능
정부는 오늘 축산물위생관리법 시행령을 조정해 이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정육점에서도 햄과 소시지 같은 식육 가공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진태 ‘인사청문 동의안’ 국회에 제출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청문회는 다음달 18일 이전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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