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IS 인질사태 대응 검증 착수

입력 2015.02.11 (05:49)

수정 2015.02.11 (08:15)

일본 정부는 국민 2명이 살해된 이슬람국가,IS 인질 사태에 대한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자체 검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스기타 가즈히로 관방 부장관과 야치 쇼타로 국가안보국장, 경찰청 국장급 인사 등은 검증위원회 회의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개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르면 4월 검증 보고서를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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