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스포츠 즐기며 기타 연주 삼매경

입력 2015.02.26 (06:50)

수정 2015.02.26 (07:38)

웨이크 보드에 몸을 실은 남자가 출렁거리는 물살을 가르면서 기타를 연주합니다.

캐나다 출신의 뮤지션이자 전문 서퍼인 '크리스 하우'는 각종 레포츠와 기타 연주를 한 번에 소화하는 독특한 공연 영상으로 인터넷에서 유명한데요.

가벼운 어쿠스틱 기타에서 시작해, 증폭장치를 장착한 전자기타도 다루더니 모터 제트팩을 응용한 '플라이보드'를 타면서 기타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해내는 이색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였습니다.

어떤 조건에서도흔들리지 않는 그의 운동 신경과 음악 실력이 보통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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