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20대 여성, IS 가담 위해 시리아행 확인

입력 2015.02.26 (11:22)

수정 2015.02.26 (13:53)

캐나다의 20대 여성이 이슬람 무장단체 IS에 가담하기 위해 지난해 여름 시리아로 떠났다고 C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은 같은 지역에 사는 다른 여성으로부터 이슬람 의식화 교육을 받고 지난해 시리아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족들은 이 여성이 출국 뒤 집으로 전화를 걸어 시리아가 자신이 죽을 곳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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