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청년회 사건 회장 최승엽씨 실형 선고

입력 1992.06.02 (21:00)

서울 형사지방법원은 오늘 민자당의 외곽 청년조직인 한맥청년회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이 단체회장 최승엽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총단장 박종휴 피고인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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