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3.08.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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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수 앵커 :
앞서 말씀드린 대로 8월의 첫 휴일인 오늘 해운대와 광안리 그리고 강릉 경포대 등 각 해수욕장에는 70여만명이 넘는 많은 피서 인파가 몰려 더위를 식혔습니다. 비가 간간히 내리는 흐린 날씨 속에서도 피서객들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모래찜질과 물놀이 등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특히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나면서 영동 고속도로가 피서 차량들로 붐벼 서울에서 강릉 사이가 평소보다 2,3시간이 더 걸린 6시간에서 7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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