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3.08.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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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부산시 태종대 남쪽 3.5마일 해상에서 부산 선적 유조선 2,500톤급 남영호화 15,000톤급 파스트리아호가 짙은 안개 때문에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파스트리아호가 좌초되면서 배에 실려 있던 벙커시유 6백여 드럼이 흘러 나와 부근 해역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부산 해양경찰은 경비정 6척을 사고부근 해역에 보내 기름막이를 설치하고 기름 제거 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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