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김무호 2년 연속 추석 한라장사 등극
입력 2024.09.17 (21:37)
수정 2024.09.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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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 날씨] 내일, 폭염 속 소나기…열대야·폭염 계속](https://news.kbs.co.kr/data/news/2024/09/17/20240917_37Ial5.jpg)
21살 김무호가 추석장사씨름대회 한라급에서 16강부터 결승전까지 한 판도 내주지 않고 우승하며 2년 연속 추석 꽃가마에 올랐습니다.
김무호는 첫째 판 시작과 동시에 김민우를 배지기로 제압했습니다.
속전속결! 순식간에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둘째 판, 김무호가 안다리를 걸자 김민우가 버텨봅니다.
그러나 오래 버티지는 못했고 김무호가 둘째 판도 승리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김무호는 셋째 판도 잡아낸 뒤 화려한 세리머니로 장사 등극을 자축했습니다.
김무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추석 장사에 올랐습니다.
김무호는 첫째 판 시작과 동시에 김민우를 배지기로 제압했습니다.
속전속결! 순식간에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둘째 판, 김무호가 안다리를 걸자 김민우가 버텨봅니다.
그러나 오래 버티지는 못했고 김무호가 둘째 판도 승리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김무호는 셋째 판도 잡아낸 뒤 화려한 세리머니로 장사 등극을 자축했습니다.
김무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추석 장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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