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1월 11일은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입니다.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인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대구농업기술센터 오명숙 소장과 대구 농업의 현재와 미래 등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
농지가 큰 면적을 차지하는 군위군이 지난해 대구로 편입됐습니다.
대구 농업에도 변화가 클 것 같은데, 어떤 변화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죠.
[앵커]
최근 기후 변화가 농작물 재배 환경뿐만 아니라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이런 기후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계십니까?
[앵커]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특히 농업에 큰 위기죠.
미래 세대를 위한 농업대전환이 불가피해 보이는데요.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앵커]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농업인, 후계농업인 육성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관련 사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앵커]
대도시인 대구는 전문적인 농업 외에도 제한적인 공간에서 소규모로 농작물을 재배하는 도시농업도 적합한데요.
도시민을 위한 농업교육이나 사업을 소개해 주시죠.
[앵커]
네, 지금까지 대구농업기술센터 오명숙 소장과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소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