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심정지 환자 현장 회복률 높아져”

입력 2025.01.08 (19:32)

수정 2025.01.08 (20:26)

지난해 전북소방의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회복률이 전년보다 4% 가까이 상승해 14.7%로 나타났습니다.

자발순환회복은 119대원의 응급 처치로 심정지 환자가 병원 도착 전 호흡과 맥박을 회복한 경우를 뜻합니다.

전북소방은 인력과 장비를 늘린 다중출동체계와 구급대원과 전문의가 협업한 스마트의료지도, 구급대원 전문성 등의 강화를 통해 환자 회복률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민 심폐소생술 교육과 119상황실의 심폐소생술 안내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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