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속구 투수 사사키의 선택은 오타니의 LA다저스!

입력 2025.01.18 (21:54)

수정 2025.01.18 (21:58)

미국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최대어인 일본의 강속구 투수 사사키가 오타니와 함께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시속 165km로 일본 프로야구 최고 구속 기록을 세웠던 사사키 로키.

지바롯데 시절인 2022년에는 일본 역대 최연소 퍼펙트 게임도 달성했습니다.

사사키는 올해 포스팅을 통해 미국 진출을 선언했는데요.

메이저리그 팀들의 영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사사키가 구단을 역으로 면접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사사키가 선택한 팀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챔피언 LA 다저스였습니다.

사사키가 LA다저스와 계약하면서 야구 천재 오타니, 우리나라의 김혜성과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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