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민주당 의원들 “울산시 단수 피해 외면 말라”
입력 2025.07.31 (22:06)
수정 2025.07.3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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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최대 엿새간 이어진 서울주 지역 단수 사태와 관련해 주민 피해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울산시가 송수관로 파손 지점을 오인해 사태 해결이 늦어졌고 재난 문자도 제때 보내지 않아 주민 피해가 커졌는데도 피해 보상을 거부하고 있다며 울주군은 피해 보상을 거부하는 울산시에 공식 항의하고, 보상 방안을 협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울산시가 송수관로 파손 지점을 오인해 사태 해결이 늦어졌고 재난 문자도 제때 보내지 않아 주민 피해가 커졌는데도 피해 보상을 거부하고 있다며 울주군은 피해 보상을 거부하는 울산시에 공식 항의하고, 보상 방안을 협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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