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감전 추정 사고’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입력 2025.08.12 (09:53)

수정 2025.08.12 (09:56)

경찰이 외국인 노동자 감전 추정 사고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인천 송도 포스코이앤씨 본사 등 3개 업체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도 광명시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지하 물웅덩이에 설치된 양수기 펌프를 점검하려던 30대 미얀마 국적 노동자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