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25일 한화와의 대전 경기에서 판정에 항의하다 심판을 폭행한 삼성 코칭스태프를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상벌위원회를 통해 삼성 김용희 감독에게 출장정지 6게임과 벌금 200만원, 계형철 코치에게 출장정지 8게임과 벌금 300만원, 이순철 코치에게 출장정지 10게임과 벌금 2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미 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나몬드백스의 김병현이 휴스턴 에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팀이 4:1로 앞선 8회 1사 후에 구원등판해 1과 3분의 2이닝 동안 다섯 타자를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삼진 4개를 잡으며 6:1의 승리를 끌어내며 11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김병현은 시즌 2승 3패 1세이브를 기록했고 방어율도 1.95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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