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 의원 ‘5·18 발언’ 사과…당직 박탈
입력 2006.05.14 (21:46)
수정 2006.05.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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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이원영 의원은 지난 12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5.18 당시 질서 유지를 위해 군이 투입됐다는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발언은 군이 평시에 민간인을 상대로 공권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말하려다 경솔하게 발언한 것이라며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열린우리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의원의 발언은 잘못된 것이며 발언의 책임을 물어 당 인권위원장직을 박탈하고 당 윤리위원회에 이 의원을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열린우리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의원의 발언은 잘못된 것이며 발언의 책임을 물어 당 인권위원장직을 박탈하고 당 윤리위원회에 이 의원을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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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영 의원 ‘5·18 발언’ 사과…당직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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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14 21:10:21
- 수정2006-05-14 21:48:00
열린우리당 이원영 의원은 지난 12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5.18 당시 질서 유지를 위해 군이 투입됐다는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발언은 군이 평시에 민간인을 상대로 공권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말하려다 경솔하게 발언한 것이라며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열린우리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의원의 발언은 잘못된 것이며 발언의 책임을 물어 당 인권위원장직을 박탈하고 당 윤리위원회에 이 의원을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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