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민 51% “차기 총리 신사 참배 반대”

입력 2006.05.16 (22:19) 수정 2006.05.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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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도통신은 지난 13일부터 이틀동안 전국 유권자 1025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설문조사 결과 절반 이상이 차기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차기 총리로 적합한 사람을 묻는 질문에서는 아베 관방 장관의 지지도가 10%이상 하락한 반면 후쿠다 전 장관은 크게 올라 한,중과의 외교관계 개선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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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국민 51% “차기 총리 신사 참배 반대”
    • 입력 2006-05-16 21:13:27
    • 수정2006-05-16 22: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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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도통신은 지난 13일부터 이틀동안 전국 유권자 1025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설문조사 결과 절반 이상이 차기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차기 총리로 적합한 사람을 묻는 질문에서는 아베 관방 장관의 지지도가 10%이상 하락한 반면 후쿠다 전 장관은 크게 올라 한,중과의 외교관계 개선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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