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진-구대성, 한화 막강 계투의 힘

입력 2006.05.21 (21:53) 수정 2006.05.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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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파브프로야구에서 한화가 유현진과 구대성 황금 콤비의 역투속에 두산을 꺾고,선두 현대를 반게임차로 추격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화의 특급 신인 유현진이 삼진 행진을 벌이며 두산 타선을 압도합니다.
유현진은 7이닝동안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1실점으로 역투해 시즌 6승째를 따냈습니다.
유현진은 탈삼진 단독 선두, 다승 단독 2위에 오르며,신인왕 경쟁에서 한발 앞서갔습니다.
<인터뷰> 유현진[한화 투수] : "18승은 가능할 듯"

한화는 1대 1 동점이던 8회,데이비스의 2타점 결승타를 앞세워 두산을 3대 1로 꺾고,1위 현대를 반게임차로 추격했습니다.
마무리 구대성은 2이닝동안 삼진 5개를 잡으며 15세이브를 기록해,구원 부문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인터뷰>구대성[한화 투수] : "삼진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기아는 연장 10회말 이용규의 끝내기 안타로 엘지를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SK는 9연승을 달리던 현대를 11대 5로 이겼고,삼성은 롯데에 4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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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현진-구대성, 한화 막강 계투의 힘
    • 입력 2006-05-21 21:34:36
    • 수정2006-05-21 21: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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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파브프로야구에서 한화가 유현진과 구대성 황금 콤비의 역투속에 두산을 꺾고,선두 현대를 반게임차로 추격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화의 특급 신인 유현진이 삼진 행진을 벌이며 두산 타선을 압도합니다. 유현진은 7이닝동안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1실점으로 역투해 시즌 6승째를 따냈습니다. 유현진은 탈삼진 단독 선두, 다승 단독 2위에 오르며,신인왕 경쟁에서 한발 앞서갔습니다. <인터뷰> 유현진[한화 투수] : "18승은 가능할 듯" 한화는 1대 1 동점이던 8회,데이비스의 2타점 결승타를 앞세워 두산을 3대 1로 꺾고,1위 현대를 반게임차로 추격했습니다. 마무리 구대성은 2이닝동안 삼진 5개를 잡으며 15세이브를 기록해,구원 부문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인터뷰>구대성[한화 투수] : "삼진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기아는 연장 10회말 이용규의 끝내기 안타로 엘지를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SK는 9연승을 달리던 현대를 11대 5로 이겼고,삼성은 롯데에 4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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