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파예 “한국, 토고 꺾을 수 있다”

입력 2006.05.21 (21:53) 수정 2006.05.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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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23일 우리와 평가전을 치를 세네갈이 오늘 입국했는데요.
세네갈의 간판스타인 압둘라예 파예는 한국이 토고를 꺾을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일월드컵 당시 우승후보 프랑스를 물리치는 등 8강의 돌풍을 일으켰던 세네갈.

토고에 밀려 독일월드컵 출전에는 실패했지만,세네갈선수들의 눈엔 토고가 그다지 강한 팀이 아니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볼튼에서 활약중인 압둘라예 파예는 한국이 충분히 토고를 꺾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압둘라예 파예[세네갈 대표팀] : "토고는 처음 월드컵에 진출했다, 한국이 토고를 이길것이다."

오는 25일 정밀진단 결과를 앞두고 있는 루니가 파라과이와의 조별예선 첫 경기에 출전할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지는 '루니의 회복속도가 코칭스탭을 놀라게 하고 있다며 파라과이전 출전 가능성을 보도했습니다.
지난 3월 우리와 평가전을 치른 앙골라가 토고,트리니다드 토바고에 이어 본선 진출국중 세번째로 독일에 입성했습니다.
이란이 16강 진출시 보너스로 5만유로, 우리돈 약 6천60만원의 포상금을 내거는 등 각국의 당근작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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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네갈 파예 “한국, 토고 꺾을 수 있다”
    • 입력 2006-05-21 21:32:57
    • 수정2006-05-21 21: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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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23일 우리와 평가전을 치를 세네갈이 오늘 입국했는데요. 세네갈의 간판스타인 압둘라예 파예는 한국이 토고를 꺾을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일월드컵 당시 우승후보 프랑스를 물리치는 등 8강의 돌풍을 일으켰던 세네갈. 토고에 밀려 독일월드컵 출전에는 실패했지만,세네갈선수들의 눈엔 토고가 그다지 강한 팀이 아니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볼튼에서 활약중인 압둘라예 파예는 한국이 충분히 토고를 꺾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압둘라예 파예[세네갈 대표팀] : "토고는 처음 월드컵에 진출했다, 한국이 토고를 이길것이다." 오는 25일 정밀진단 결과를 앞두고 있는 루니가 파라과이와의 조별예선 첫 경기에 출전할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지는 '루니의 회복속도가 코칭스탭을 놀라게 하고 있다며 파라과이전 출전 가능성을 보도했습니다. 지난 3월 우리와 평가전을 치른 앙골라가 토고,트리니다드 토바고에 이어 본선 진출국중 세번째로 독일에 입성했습니다. 이란이 16강 진출시 보너스로 5만유로, 우리돈 약 6천60만원의 포상금을 내거는 등 각국의 당근작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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