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모레부터 병원 식대 보험 적용 外 4건

입력 2006.05.30 (22:16) 수정 2006.06.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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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모레부터 입원 환자가 병,의원에서 식사를 할 경우 한끼 당 적게는 6백80원, 많게는 천8백25원만 내면 나머지는 건강보험에서 부담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서울 시민들의 재산세 부담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내 25개구청 중 20곳이 탄력세율을 적용해 재산세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부유한 구일수록 인하 폭이 컸으며 중랑·도봉구 등 5곳은 재정 형편이 어려워 탄력세율을 적용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발효됨에 따라 모레부터 만 6살 미만 어린이를 카시트,즉 유아보호장구에 태우지 않을 경우 과태료 3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9월부터 넉달동안 전국적으로 실시한 국가교통센서스 조사 결과에서 평일 전국 도시의 운행 차량 가운데 60% 이상이 한명이 타고 있는 이른바 '나홀로' 차량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올들어 지난 3월까지 하루 평균 카드 사용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천 750억원에서 5.7% 늘어난 1조 3백억원으로 나타나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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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모레부터 병원 식대 보험 적용 外 4건
    • 입력 2006-05-30 21:41:53
    • 수정2006-06-01 15: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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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모레부터 입원 환자가 병,의원에서 식사를 할 경우 한끼 당 적게는 6백80원, 많게는 천8백25원만 내면 나머지는 건강보험에서 부담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서울 시민들의 재산세 부담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내 25개구청 중 20곳이 탄력세율을 적용해 재산세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부유한 구일수록 인하 폭이 컸으며 중랑·도봉구 등 5곳은 재정 형편이 어려워 탄력세율을 적용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발효됨에 따라 모레부터 만 6살 미만 어린이를 카시트,즉 유아보호장구에 태우지 않을 경우 과태료 3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9월부터 넉달동안 전국적으로 실시한 국가교통센서스 조사 결과에서 평일 전국 도시의 운행 차량 가운데 60% 이상이 한명이 타고 있는 이른바 '나홀로' 차량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올들어 지난 3월까지 하루 평균 카드 사용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천 750억원에서 5.7% 늘어난 1조 3백억원으로 나타나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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