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불허’ 제주, 긴장감 속 개표 진행
입력 2006.05.31 (22:40)
수정 2006.06.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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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엔 전국에서 가장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제주도지사 선거현장 연결합니다.
염기석 기자! (제주시 개표소가 설치되있는 한라체육관에 나와있습니다.)
개표가 얼마나 진행됐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제주시 개표소에서는 현재 개표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와 무소속 김태환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하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박빙의 경합을 벌이고 있어 이곳 개표소 역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입니다.
두 후보가 워낙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당선자 윤곽은 개표가 거의 끝나는 내일 새벽에나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시각 현재 개표율 18.3%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만1천3백여 표를 얻은 김 후보가 2만9백여 표를 얻은 현 후보를 약간 앞서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지역 투표율은 오후 6시 현재 67.3%로 잠정 집계돼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남제주군이 76.3%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가 70%, 북제주군이 69.4%, 제주시가 63.4%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도 제주지역 투표율은 66.1%로 전국에서 제일 높았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전국에서 가장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제주도지사 선거현장 연결합니다.
염기석 기자! (제주시 개표소가 설치되있는 한라체육관에 나와있습니다.)
개표가 얼마나 진행됐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제주시 개표소에서는 현재 개표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와 무소속 김태환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하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박빙의 경합을 벌이고 있어 이곳 개표소 역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입니다.
두 후보가 워낙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당선자 윤곽은 개표가 거의 끝나는 내일 새벽에나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시각 현재 개표율 18.3%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만1천3백여 표를 얻은 김 후보가 2만9백여 표를 얻은 현 후보를 약간 앞서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지역 투표율은 오후 6시 현재 67.3%로 잠정 집계돼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남제주군이 76.3%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가 70%, 북제주군이 69.4%, 제주시가 63.4%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도 제주지역 투표율은 66.1%로 전국에서 제일 높았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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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 불허’ 제주, 긴장감 속 개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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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31 21:08:28
- 수정2006-06-01 15:55:16
<앵커 멘트>
이번엔 전국에서 가장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제주도지사 선거현장 연결합니다.
염기석 기자! (제주시 개표소가 설치되있는 한라체육관에 나와있습니다.)
개표가 얼마나 진행됐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제주시 개표소에서는 현재 개표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와 무소속 김태환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하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박빙의 경합을 벌이고 있어 이곳 개표소 역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입니다.
두 후보가 워낙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당선자 윤곽은 개표가 거의 끝나는 내일 새벽에나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시각 현재 개표율 18.3%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만1천3백여 표를 얻은 김 후보가 2만9백여 표를 얻은 현 후보를 약간 앞서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지역 투표율은 오후 6시 현재 67.3%로 잠정 집계돼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남제주군이 76.3%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가 70%, 북제주군이 69.4%, 제주시가 63.4%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도 제주지역 투표율은 66.1%로 전국에서 제일 높았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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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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