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국민께 감사”
입력 2006.05.31 (22:40)
수정 2006.06.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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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압승을 거둘것으로 예상되는 한나라당으로 가보겠습니다.
김대영 기자? (네 한나라당 당사에 나와있습니다.)
박근혜 대표도 보이는데요?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크게 기뻐하는 분위기입니다.
이곳 당사에는 조금 전 당사에 도착한 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가 당직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KBS 예측조사와 지금까지 진행된 개표 결과 한나라당 후보가 시도지사 16곳 가운데 11곳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자, 당 지도부는 예상대로라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대전과 제주 예측조사에서도 한나라당 후보가 오차 범위내에서 앞서 나가자 13곳 승리가 현실화될 수 있다며 고무된 분위기입니다.
압승에 대한 역풍을 우려해서인지 지나치게 기뻐하는 모습은 자제하자는 신중한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한나라당은 무능정권 심판론이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져 지지율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내일 오전 당 지도부와 수도권 시도지사 당선자들이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중앙당사에서 대국민 감사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한나라당 당사에서 KBS 뉴스 김대영입니다.
압승을 거둘것으로 예상되는 한나라당으로 가보겠습니다.
김대영 기자? (네 한나라당 당사에 나와있습니다.)
박근혜 대표도 보이는데요?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크게 기뻐하는 분위기입니다.
이곳 당사에는 조금 전 당사에 도착한 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가 당직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KBS 예측조사와 지금까지 진행된 개표 결과 한나라당 후보가 시도지사 16곳 가운데 11곳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자, 당 지도부는 예상대로라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대전과 제주 예측조사에서도 한나라당 후보가 오차 범위내에서 앞서 나가자 13곳 승리가 현실화될 수 있다며 고무된 분위기입니다.
압승에 대한 역풍을 우려해서인지 지나치게 기뻐하는 모습은 자제하자는 신중한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한나라당은 무능정권 심판론이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져 지지율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내일 오전 당 지도부와 수도권 시도지사 당선자들이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중앙당사에서 대국민 감사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한나라당 당사에서 KBS 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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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6-06-01 15: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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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승을 거둘것으로 예상되는 한나라당으로 가보겠습니다.
김대영 기자? (네 한나라당 당사에 나와있습니다.)
박근혜 대표도 보이는데요?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크게 기뻐하는 분위기입니다.
이곳 당사에는 조금 전 당사에 도착한 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가 당직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KBS 예측조사와 지금까지 진행된 개표 결과 한나라당 후보가 시도지사 16곳 가운데 11곳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자, 당 지도부는 예상대로라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대전과 제주 예측조사에서도 한나라당 후보가 오차 범위내에서 앞서 나가자 13곳 승리가 현실화될 수 있다며 고무된 분위기입니다.
압승에 대한 역풍을 우려해서인지 지나치게 기뻐하는 모습은 자제하자는 신중한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한나라당은 무능정권 심판론이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져 지지율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내일 오전 당 지도부와 수도권 시도지사 당선자들이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중앙당사에서 대국민 감사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한나라당 당사에서 KBS 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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