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군단, 멕시코에 역전승
입력 2006.06.02 (22:26)
수정 2006.06.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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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네덜란드가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2대1로 승리했습니다.
잉글랜드의 크라우치 선수가 재미있는 골 세리머니를 윌리엄 왕자 앞에서 선보였습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유원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일 월드컵 C조의 네덜란드가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네덜란드는 전반 19분, 멕시코 하레드 보르게티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후반 17분 욘 헤이팅아가 동점골을 넣고 5분 뒤 리안 바벌이 연속골을 성공시켜 기분 좋은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의 의무진이 브라질 훈련 캠프를 깜짝 방문해 도핑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FIFA 의무진은 스위스에서 전지훈련 중인 브라질 대표팀에서 골키퍼 세니와 미드필더 시우바 등 선수 4명을 무작위로 뽑아 검사했습니다.
FIFA는 월드컵 참가 선수 모두가 개막 전과 대회 기간 동안 예고 없이 도핑 테스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가 훈련캠프를 찾은 윌리엄 왕자를 위해 재미있는 골 세리머니를 선물했습니다.
크라우치는 지난달 31일 헝가리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고 선보인 일명 '로봇댄스' 세리머니를 재연해 윌리엄 왕자와 선수들을 배꼽 잡게 했습니다.
크라우치는 이 세리머니를 월드컵에서 몇 번 더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네덜란드가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2대1로 승리했습니다.
잉글랜드의 크라우치 선수가 재미있는 골 세리머니를 윌리엄 왕자 앞에서 선보였습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유원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일 월드컵 C조의 네덜란드가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네덜란드는 전반 19분, 멕시코 하레드 보르게티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후반 17분 욘 헤이팅아가 동점골을 넣고 5분 뒤 리안 바벌이 연속골을 성공시켜 기분 좋은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의 의무진이 브라질 훈련 캠프를 깜짝 방문해 도핑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FIFA 의무진은 스위스에서 전지훈련 중인 브라질 대표팀에서 골키퍼 세니와 미드필더 시우바 등 선수 4명을 무작위로 뽑아 검사했습니다.
FIFA는 월드컵 참가 선수 모두가 개막 전과 대회 기간 동안 예고 없이 도핑 테스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가 훈련캠프를 찾은 윌리엄 왕자를 위해 재미있는 골 세리머니를 선물했습니다.
크라우치는 지난달 31일 헝가리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고 선보인 일명 '로봇댄스' 세리머니를 재연해 윌리엄 왕자와 선수들을 배꼽 잡게 했습니다.
크라우치는 이 세리머니를 월드컵에서 몇 번 더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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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군단, 멕시코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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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02 21:57:29
- 수정2006-06-02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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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가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2대1로 승리했습니다.
잉글랜드의 크라우치 선수가 재미있는 골 세리머니를 윌리엄 왕자 앞에서 선보였습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유원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일 월드컵 C조의 네덜란드가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네덜란드는 전반 19분, 멕시코 하레드 보르게티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후반 17분 욘 헤이팅아가 동점골을 넣고 5분 뒤 리안 바벌이 연속골을 성공시켜 기분 좋은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의 의무진이 브라질 훈련 캠프를 깜짝 방문해 도핑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FIFA 의무진은 스위스에서 전지훈련 중인 브라질 대표팀에서 골키퍼 세니와 미드필더 시우바 등 선수 4명을 무작위로 뽑아 검사했습니다.
FIFA는 월드컵 참가 선수 모두가 개막 전과 대회 기간 동안 예고 없이 도핑 테스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가 훈련캠프를 찾은 윌리엄 왕자를 위해 재미있는 골 세리머니를 선물했습니다.
크라우치는 지난달 31일 헝가리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고 선보인 일명 '로봇댄스' 세리머니를 재연해 윌리엄 왕자와 선수들을 배꼽 잡게 했습니다.
크라우치는 이 세리머니를 월드컵에서 몇 번 더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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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중 기자 i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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