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본선 마지막 상대인 스위스가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4대 1로 승리하며 자신감과 상승세를 부풀렸습니다.
취리히에서 한상덕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라이와 슈트렐러가 투톱으로 나선 스위스 공격력은 예상대로 매서웠습니다.
프라이와 슈트렐러는 중국전에서 나란히 2골을 터트리며, 4대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바르네타와 기각스 등 일부 주전선수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스위스는 중국을 압도했습니다.
미드필드를 장악한 스위스는 빈공간을 노린 날카로운 패스와 크로스 등 톱니바퀴 같은 조직력을 과시했습니다.
스위스는 강호 이탈리아전 선전에 이어 가상의 한국, 중국에 대승을 거두며,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스위스 네티즌 80퍼센트 이상이 자국의 16강 진출을 확신하고 있는 가운데 s-5) 언론들도 중국과의 마지막 평가전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스위스 서포터스: "중국전에서 스위스는 최고로 잘 싸웠고 쿤 감독 밑에서 크게 강해졌기때문에 이 실력이면 4강까지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과의 최종 평가전을 4대 1로 마무리하며 한껏 물이 오른 스위스지만, 수비라인의 헛점도 많이 노출된 만큼 우리로서도 해볼 만한 상대라는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
우리나라의 본선 마지막 상대인 스위스가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4대 1로 승리하며 자신감과 상승세를 부풀렸습니다.
취리히에서 한상덕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라이와 슈트렐러가 투톱으로 나선 스위스 공격력은 예상대로 매서웠습니다.
프라이와 슈트렐러는 중국전에서 나란히 2골을 터트리며, 4대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바르네타와 기각스 등 일부 주전선수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스위스는 중국을 압도했습니다.
미드필드를 장악한 스위스는 빈공간을 노린 날카로운 패스와 크로스 등 톱니바퀴 같은 조직력을 과시했습니다.
스위스는 강호 이탈리아전 선전에 이어 가상의 한국, 중국에 대승을 거두며,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스위스 네티즌 80퍼센트 이상이 자국의 16강 진출을 확신하고 있는 가운데 s-5) 언론들도 중국과의 마지막 평가전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스위스 서포터스: "중국전에서 스위스는 최고로 잘 싸웠고 쿤 감독 밑에서 크게 강해졌기때문에 이 실력이면 4강까지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과의 최종 평가전을 4대 1로 마무리하며 한껏 물이 오른 스위스지만, 수비라인의 헛점도 많이 노출된 만큼 우리로서도 해볼 만한 상대라는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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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평가전 승리로 자신감 고조
-
- 입력 2006-06-04 21:32:02
<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본선 마지막 상대인 스위스가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4대 1로 승리하며 자신감과 상승세를 부풀렸습니다.
취리히에서 한상덕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라이와 슈트렐러가 투톱으로 나선 스위스 공격력은 예상대로 매서웠습니다.
프라이와 슈트렐러는 중국전에서 나란히 2골을 터트리며, 4대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바르네타와 기각스 등 일부 주전선수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스위스는 중국을 압도했습니다.
미드필드를 장악한 스위스는 빈공간을 노린 날카로운 패스와 크로스 등 톱니바퀴 같은 조직력을 과시했습니다.
스위스는 강호 이탈리아전 선전에 이어 가상의 한국, 중국에 대승을 거두며,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스위스 네티즌 80퍼센트 이상이 자국의 16강 진출을 확신하고 있는 가운데 s-5) 언론들도 중국과의 마지막 평가전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스위스 서포터스: "중국전에서 스위스는 최고로 잘 싸웠고 쿤 감독 밑에서 크게 강해졌기때문에 이 실력이면 4강까지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과의 최종 평가전을 4대 1로 마무리하며 한껏 물이 오른 스위스지만, 수비라인의 헛점도 많이 노출된 만큼 우리로서도 해볼 만한 상대라는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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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덕 기자 du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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