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독일 월드컵에서 우리의 첫 경기가 열리게 될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본선 출전국이 참가한 가운데 거리축제가 열려 월드컵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사초롱이 내걸린 프랑크푸르트의 명품거리. 우리에게 낯익은 장단이 울려퍼집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에 지나던 사람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우리 장단의 흥겨움에 몸을 맡겨 봅니다.
<인터뷰> 현지 시민: "북소리가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의상도 멋있었습니다. 이런것은 독일에서는 처음 보는 것입니다."
일사분란한 태권도 시범도 이어졌습니다.
화려한 격파 시범엔 박수와 환호성이 뒤따랐습니다.
이번 거리 축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월드컵 참가 12개 나라가 참여해 월드컵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각종 공연과 행사가 열린 프랑크푸르트 중심가는 각국의 문화가 뒤섞인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날이 저물자 도심을 가로 지르는 마인강변에서는 빌딩숲을 스크린 삼아 유명선수들의 활약상 등을 담은 조명쇼가 펼쳐졌습니다.
화려한 빛의 예술을 시작으로 독일은 본격적인 월드컵 분위기로 접어들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독일 월드컵에서 우리의 첫 경기가 열리게 될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본선 출전국이 참가한 가운데 거리축제가 열려 월드컵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사초롱이 내걸린 프랑크푸르트의 명품거리. 우리에게 낯익은 장단이 울려퍼집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에 지나던 사람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우리 장단의 흥겨움에 몸을 맡겨 봅니다.
<인터뷰> 현지 시민: "북소리가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의상도 멋있었습니다. 이런것은 독일에서는 처음 보는 것입니다."
일사분란한 태권도 시범도 이어졌습니다.
화려한 격파 시범엔 박수와 환호성이 뒤따랐습니다.
이번 거리 축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월드컵 참가 12개 나라가 참여해 월드컵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각종 공연과 행사가 열린 프랑크푸르트 중심가는 각국의 문화가 뒤섞인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날이 저물자 도심을 가로 지르는 마인강변에서는 빌딩숲을 스크린 삼아 유명선수들의 활약상 등을 담은 조명쇼가 펼쳐졌습니다.
화려한 빛의 예술을 시작으로 독일은 본격적인 월드컵 분위기로 접어들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랑크푸르트 거리축제로 월드컵 열기 고조
-
- 입력 2006-06-04 21:33:33
<앵커 멘트>
독일 월드컵에서 우리의 첫 경기가 열리게 될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본선 출전국이 참가한 가운데 거리축제가 열려 월드컵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사초롱이 내걸린 프랑크푸르트의 명품거리. 우리에게 낯익은 장단이 울려퍼집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에 지나던 사람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우리 장단의 흥겨움에 몸을 맡겨 봅니다.
<인터뷰> 현지 시민: "북소리가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의상도 멋있었습니다. 이런것은 독일에서는 처음 보는 것입니다."
일사분란한 태권도 시범도 이어졌습니다.
화려한 격파 시범엔 박수와 환호성이 뒤따랐습니다.
이번 거리 축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월드컵 참가 12개 나라가 참여해 월드컵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각종 공연과 행사가 열린 프랑크푸르트 중심가는 각국의 문화가 뒤섞인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날이 저물자 도심을 가로 지르는 마인강변에서는 빌딩숲을 스크린 삼아 유명선수들의 활약상 등을 담은 조명쇼가 펼쳐졌습니다.
화려한 빛의 예술을 시작으로 독일은 본격적인 월드컵 분위기로 접어들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
-
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권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