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이선화 첫 승, 신인왕 굳혔다
입력 2006.06.05 (22:12)
수정 2006.06.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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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새내기 이선화가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해 데뷔 첫 승리를 올렸습니다 이로써 올 시즌 한국 선수 승수도 6승으로 늘었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LPGA를 강타하고 있는 한국돌풍, 이번에는 이선화가 앞장섰습니다.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이선화는 버디 9개에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여 16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2번 홀에서 처음 버디를 장식한 이선화는 특히 후반 10번홀부터 13번홀까지 4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상승세를 타며 우승을 예고했습니다.
17번, 18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는 무서운 집중력을 선보인 이선화는 LPGA 데뷔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이선화 : "이번 우승이 저에겐 LPGA에서 첫 우승이라서 정말 기쁩니다."
이로써 이선화는 올 시즌 우승 1번 준우승 3번으로 신인왕을 사실상 굳혔습니다.
이선화의 우승으로 우리선수들의 올 시즌 LPGA 승수도 6승으로 늘었습니다.
장정은 13언더파로 2주연속 공동 준우승했고 김미현이 8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연이어 상승세를 타고있는 우리선수들은 이번 주말에 열릴 LPGA 메이저대회 맥도널드 챔피언십에서 또 한번의 코리아 돌풍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새내기 이선화가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해 데뷔 첫 승리를 올렸습니다 이로써 올 시즌 한국 선수 승수도 6승으로 늘었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LPGA를 강타하고 있는 한국돌풍, 이번에는 이선화가 앞장섰습니다.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이선화는 버디 9개에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여 16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2번 홀에서 처음 버디를 장식한 이선화는 특히 후반 10번홀부터 13번홀까지 4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상승세를 타며 우승을 예고했습니다.
17번, 18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는 무서운 집중력을 선보인 이선화는 LPGA 데뷔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이선화 : "이번 우승이 저에겐 LPGA에서 첫 우승이라서 정말 기쁩니다."
이로써 이선화는 올 시즌 우승 1번 준우승 3번으로 신인왕을 사실상 굳혔습니다.
이선화의 우승으로 우리선수들의 올 시즌 LPGA 승수도 6승으로 늘었습니다.
장정은 13언더파로 2주연속 공동 준우승했고 김미현이 8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연이어 상승세를 타고있는 우리선수들은 이번 주말에 열릴 LPGA 메이저대회 맥도널드 챔피언십에서 또 한번의 코리아 돌풍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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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이선화 첫 승, 신인왕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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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05 21:55:07
- 수정2006-06-05 22:16:54
<앵커 멘트>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새내기 이선화가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해 데뷔 첫 승리를 올렸습니다 이로써 올 시즌 한국 선수 승수도 6승으로 늘었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LPGA를 강타하고 있는 한국돌풍, 이번에는 이선화가 앞장섰습니다.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이선화는 버디 9개에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여 16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2번 홀에서 처음 버디를 장식한 이선화는 특히 후반 10번홀부터 13번홀까지 4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상승세를 타며 우승을 예고했습니다.
17번, 18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는 무서운 집중력을 선보인 이선화는 LPGA 데뷔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이선화 : "이번 우승이 저에겐 LPGA에서 첫 우승이라서 정말 기쁩니다."
이로써 이선화는 올 시즌 우승 1번 준우승 3번으로 신인왕을 사실상 굳혔습니다.
이선화의 우승으로 우리선수들의 올 시즌 LPGA 승수도 6승으로 늘었습니다.
장정은 13언더파로 2주연속 공동 준우승했고 김미현이 8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연이어 상승세를 타고있는 우리선수들은 이번 주말에 열릴 LPGA 메이저대회 맥도널드 챔피언십에서 또 한번의 코리아 돌풍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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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성 기자 b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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