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와 첫 경기를 불과 사흘 앞두고 사령탑과 스트라이커가 전격 사퇴한 토고는 앞으로 혼란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이밖에 프랑스,스위스 등 우리와 같은 G조 소속팀 소식을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불과 사흘 앞두고 터진 감독의 사퇴 파문으로 토고팀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보너스 지급 문제로 불거진 내분이 선수들의 훈련거부 사태로 이어지면서 급기야 감독 사퇴에 이어 선수들의 동요 등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진출한 월드컵 본선이지만 전력 균열은 막기 어렵게 됐습니다.
프랑스도 독일 입성후 첫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훈련 장면을 15분만 공개하는 신중함을 보였지만, 주전 선수들의 여유로운 표정에서 부상으로 빠진 시셰의 공백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인터뷰> 에리크 아비달(프랑스팀 수비수) : "조별리그 첫 경기가 며칠 남지 않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는 이미 첫 경기 준비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스위스는 부상으로 골칩니다.
핵심 수비수 뤼도비크 마?이 어제 아침 훈련 도중 코를 다쳐 세 바늘을 꿰맸고, 평가전에서 다친 주전 수비수 센데로스와 베라미가 아직 회복되지 않아 수비라인이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우리나라와 첫 경기를 불과 사흘 앞두고 사령탑과 스트라이커가 전격 사퇴한 토고는 앞으로 혼란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이밖에 프랑스,스위스 등 우리와 같은 G조 소속팀 소식을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불과 사흘 앞두고 터진 감독의 사퇴 파문으로 토고팀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보너스 지급 문제로 불거진 내분이 선수들의 훈련거부 사태로 이어지면서 급기야 감독 사퇴에 이어 선수들의 동요 등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진출한 월드컵 본선이지만 전력 균열은 막기 어렵게 됐습니다.
프랑스도 독일 입성후 첫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훈련 장면을 15분만 공개하는 신중함을 보였지만, 주전 선수들의 여유로운 표정에서 부상으로 빠진 시셰의 공백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인터뷰> 에리크 아비달(프랑스팀 수비수) : "조별리그 첫 경기가 며칠 남지 않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는 이미 첫 경기 준비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스위스는 부상으로 골칩니다.
핵심 수비수 뤼도비크 마?이 어제 아침 훈련 도중 코를 다쳐 세 바늘을 꿰맸고, 평가전에서 다친 주전 수비수 센데로스와 베라미가 아직 회복되지 않아 수비라인이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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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조 동정 종합
-
- 입력 2006-06-10 21:38:47
<앵커 멘트>
우리나라와 첫 경기를 불과 사흘 앞두고 사령탑과 스트라이커가 전격 사퇴한 토고는 앞으로 혼란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이밖에 프랑스,스위스 등 우리와 같은 G조 소속팀 소식을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불과 사흘 앞두고 터진 감독의 사퇴 파문으로 토고팀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보너스 지급 문제로 불거진 내분이 선수들의 훈련거부 사태로 이어지면서 급기야 감독 사퇴에 이어 선수들의 동요 등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진출한 월드컵 본선이지만 전력 균열은 막기 어렵게 됐습니다.
프랑스도 독일 입성후 첫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훈련 장면을 15분만 공개하는 신중함을 보였지만, 주전 선수들의 여유로운 표정에서 부상으로 빠진 시셰의 공백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인터뷰> 에리크 아비달(프랑스팀 수비수) : "조별리그 첫 경기가 며칠 남지 않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는 이미 첫 경기 준비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스위스는 부상으로 골칩니다.
핵심 수비수 뤼도비크 마?이 어제 아침 훈련 도중 코를 다쳐 세 바늘을 꿰맸고, 평가전에서 다친 주전 수비수 센데로스와 베라미가 아직 회복되지 않아 수비라인이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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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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