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2승 도전, 루니 나올까?
입력 2006.06.15 (22:05)
수정 2006.06.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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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밤에는 독일 월드컵 B조에 속한 전통 강호 잉글랜드가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상대로 2승에 도전합니다.
또 스웨덴과 파라과이, 에콰도르와 코스타리카도 각각 16강을 위한 치열한 승부를 벌입니다.
밤사이 주요 경기 윤 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잉글랜드 대 트리니다드토바고)
가장 관심을 끄는 경기는 역시 축구 명가 잉글랜드와 이변을 일으킨 트리니다드토바고간 대결
이미 1승을 챙긴 잉글랜드는 상대적으로 약체인 트리니다드토바고를 반드시 이겨야 16강행이 한층 수월해집니다.
부상에 회복된 축구 악동 루니의 출전 여부도 관심삽니다.
잉글랜드 대표팀 에릭손 감독은 루니의 몸은 준비됐다 라면서 기용 가능성을 흘리고 있는 반면, 소속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은 조기 출전에 반대해 미묘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여기에 10명이 뛰고도 강호 스웨덴과 비긴 트리니다드토바고의 활약이 재현될 지도 기대됩니다.
(스웨덴 대 파라과이)
같은 조에 속해 1차전을 각각 무승부로 끝낸 스웨덴과 1패를 당한 파라과이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스웨덴이 골 결정력을 이번에는 확실히 보여줄 지, 파라과이가 자책골로 잉글랜드에게 패한 치욕을 만회할 지가 관전 포인틉니다.
(에콰도르 대 코스타리카)
A조에서는 예상을 깨고 폴란드를 격파한 에콰도르와 비록 독일에는 졌지만 인상깊은 경기를 펼친 코스타리카가 맞붙습니다.
첫 경기서 각각 2골씩을 넣은 팀답게 골잡이들의 골 대결이 볼거립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오늘 밤에는 독일 월드컵 B조에 속한 전통 강호 잉글랜드가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상대로 2승에 도전합니다.
또 스웨덴과 파라과이, 에콰도르와 코스타리카도 각각 16강을 위한 치열한 승부를 벌입니다.
밤사이 주요 경기 윤 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잉글랜드 대 트리니다드토바고)
가장 관심을 끄는 경기는 역시 축구 명가 잉글랜드와 이변을 일으킨 트리니다드토바고간 대결
이미 1승을 챙긴 잉글랜드는 상대적으로 약체인 트리니다드토바고를 반드시 이겨야 16강행이 한층 수월해집니다.
부상에 회복된 축구 악동 루니의 출전 여부도 관심삽니다.
잉글랜드 대표팀 에릭손 감독은 루니의 몸은 준비됐다 라면서 기용 가능성을 흘리고 있는 반면, 소속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은 조기 출전에 반대해 미묘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여기에 10명이 뛰고도 강호 스웨덴과 비긴 트리니다드토바고의 활약이 재현될 지도 기대됩니다.
(스웨덴 대 파라과이)
같은 조에 속해 1차전을 각각 무승부로 끝낸 스웨덴과 1패를 당한 파라과이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스웨덴이 골 결정력을 이번에는 확실히 보여줄 지, 파라과이가 자책골로 잉글랜드에게 패한 치욕을 만회할 지가 관전 포인틉니다.
(에콰도르 대 코스타리카)
A조에서는 예상을 깨고 폴란드를 격파한 에콰도르와 비록 독일에는 졌지만 인상깊은 경기를 펼친 코스타리카가 맞붙습니다.
첫 경기서 각각 2골씩을 넣은 팀답게 골잡이들의 골 대결이 볼거립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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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2승 도전, 루니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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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15 21:49:36
- 수정2006-06-15 22:07:09
<앵커 멘트>
오늘 밤에는 독일 월드컵 B조에 속한 전통 강호 잉글랜드가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상대로 2승에 도전합니다.
또 스웨덴과 파라과이, 에콰도르와 코스타리카도 각각 16강을 위한 치열한 승부를 벌입니다.
밤사이 주요 경기 윤 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잉글랜드 대 트리니다드토바고)
가장 관심을 끄는 경기는 역시 축구 명가 잉글랜드와 이변을 일으킨 트리니다드토바고간 대결
이미 1승을 챙긴 잉글랜드는 상대적으로 약체인 트리니다드토바고를 반드시 이겨야 16강행이 한층 수월해집니다.
부상에 회복된 축구 악동 루니의 출전 여부도 관심삽니다.
잉글랜드 대표팀 에릭손 감독은 루니의 몸은 준비됐다 라면서 기용 가능성을 흘리고 있는 반면, 소속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은 조기 출전에 반대해 미묘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여기에 10명이 뛰고도 강호 스웨덴과 비긴 트리니다드토바고의 활약이 재현될 지도 기대됩니다.
(스웨덴 대 파라과이)
같은 조에 속해 1차전을 각각 무승부로 끝낸 스웨덴과 1패를 당한 파라과이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스웨덴이 골 결정력을 이번에는 확실히 보여줄 지, 파라과이가 자책골로 잉글랜드에게 패한 치욕을 만회할 지가 관전 포인틉니다.
(에콰도르 대 코스타리카)
A조에서는 예상을 깨고 폴란드를 격파한 에콰도르와 비록 독일에는 졌지만 인상깊은 경기를 펼친 코스타리카가 맞붙습니다.
첫 경기서 각각 2골씩을 넣은 팀답게 골잡이들의 골 대결이 볼거립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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