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측면 돌파 책임진다”
입력 2006.06.18 (22:13)
수정 2006.06.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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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와의 한판 승부에서 우리 대표팀의 기둥, 박지성의 활약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왼쪽 공격수로 프랑스의 측면 돌파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랑스와의 한판승부에서 우리 대표팀은 박지성의 돌파력에 다시 한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토고전에서 짜릿한 역전의 불씨를 살린 박지성.
후반 폭발적인 돌파는 상대의 퇴장을 이끌어냈고, 결국 이천수의 동점골로 이어졌습니다.
안정환의 멋진 역전골도 상대 수비를 끌고 나와 공간을 만들어준 박지성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엔 박지성이 왼쪽 공격수로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어제 훈련에서도 박지성은 공격수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슛 감각을 다졌습니다.
우선 박지성은 상대의 측면 수비수들의 잦은 공격 가담으로 생긴 공간을 파고 드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특유의 돌파력으로 상대 수비진영을 흐트려놓는다면, 우리에게 기회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지칠 줄 모르고 상대를 압도하는 박지성의 체력 또한 믿어봄 직 합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대표팀 공격수):"체력이 유리한 후반에 찬스가 나올 것..."
토고와의 역전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태극전사들..
그 중에서도 박지성은 우리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듭니다.
라이프치히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프랑스와의 한판 승부에서 우리 대표팀의 기둥, 박지성의 활약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왼쪽 공격수로 프랑스의 측면 돌파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랑스와의 한판승부에서 우리 대표팀은 박지성의 돌파력에 다시 한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토고전에서 짜릿한 역전의 불씨를 살린 박지성.
후반 폭발적인 돌파는 상대의 퇴장을 이끌어냈고, 결국 이천수의 동점골로 이어졌습니다.
안정환의 멋진 역전골도 상대 수비를 끌고 나와 공간을 만들어준 박지성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엔 박지성이 왼쪽 공격수로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어제 훈련에서도 박지성은 공격수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슛 감각을 다졌습니다.
우선 박지성은 상대의 측면 수비수들의 잦은 공격 가담으로 생긴 공간을 파고 드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특유의 돌파력으로 상대 수비진영을 흐트려놓는다면, 우리에게 기회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지칠 줄 모르고 상대를 압도하는 박지성의 체력 또한 믿어봄 직 합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대표팀 공격수):"체력이 유리한 후반에 찬스가 나올 것..."
토고와의 역전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태극전사들..
그 중에서도 박지성은 우리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듭니다.
라이프치히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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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측면 돌파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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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18 21:13:05
- 수정2006-06-18 23:06:25
<앵커 멘트>
프랑스와의 한판 승부에서 우리 대표팀의 기둥, 박지성의 활약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왼쪽 공격수로 프랑스의 측면 돌파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랑스와의 한판승부에서 우리 대표팀은 박지성의 돌파력에 다시 한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토고전에서 짜릿한 역전의 불씨를 살린 박지성.
후반 폭발적인 돌파는 상대의 퇴장을 이끌어냈고, 결국 이천수의 동점골로 이어졌습니다.
안정환의 멋진 역전골도 상대 수비를 끌고 나와 공간을 만들어준 박지성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엔 박지성이 왼쪽 공격수로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어제 훈련에서도 박지성은 공격수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슛 감각을 다졌습니다.
우선 박지성은 상대의 측면 수비수들의 잦은 공격 가담으로 생긴 공간을 파고 드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특유의 돌파력으로 상대 수비진영을 흐트려놓는다면, 우리에게 기회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지칠 줄 모르고 상대를 압도하는 박지성의 체력 또한 믿어봄 직 합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대표팀 공격수):"체력이 유리한 후반에 찬스가 나올 것..."
토고와의 역전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태극전사들..
그 중에서도 박지성은 우리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듭니다.
라이프치히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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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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