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비장의 무기 ‘세트 피스’
입력 2006.06.18 (22:13)
수정 2006.06.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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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극전사들에게는 프랑스를 잡기 위한 비장의 카드가 있습니다.
이천수의 프리킥 등 준비된 세트 피스, 이른바 세트플레이가 바로 우리의 무기입니다.
라이프치히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천수의 그림같은 동점골.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고 한국을 위기에서 구한 골이었습니다.
이번에도, 프리킥 등 세트 피스는 우리의 유력한 득점원입니다.
프랑스의 수비가 강한만큼 많은 기회를, 갖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몇차례는 찾아오는 프리킥, 코너킥 등을 골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입니다.
다행히 아드보카트 감독이 온 뒤 세트 피스 득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천수는 골을 감는 능력이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천수(축구 대표팀):
과감한 중거리포도 프랑스 골문을 열수 있는 또 다른 무깁니다.
직접 골이 되면 가장 좋고 프랑스의 견고한 포백수비를 흔드는 역할만 한다면 성공적입니다.
아드보카트도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둔 듯, 공격수에게 집중적인 슈팅훈련을 하도록 했습니다.
상대는 막강한 프랑습니다.
그래서 기회는 적을겁니다.
따라서, 많지 않은 기회를 얼마나 잘 살리느냐가 "관건"입니다.
라이프치히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태극전사들에게는 프랑스를 잡기 위한 비장의 카드가 있습니다.
이천수의 프리킥 등 준비된 세트 피스, 이른바 세트플레이가 바로 우리의 무기입니다.
라이프치히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천수의 그림같은 동점골.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고 한국을 위기에서 구한 골이었습니다.
이번에도, 프리킥 등 세트 피스는 우리의 유력한 득점원입니다.
프랑스의 수비가 강한만큼 많은 기회를, 갖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몇차례는 찾아오는 프리킥, 코너킥 등을 골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입니다.
다행히 아드보카트 감독이 온 뒤 세트 피스 득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천수는 골을 감는 능력이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천수(축구 대표팀):
과감한 중거리포도 프랑스 골문을 열수 있는 또 다른 무깁니다.
직접 골이 되면 가장 좋고 프랑스의 견고한 포백수비를 흔드는 역할만 한다면 성공적입니다.
아드보카트도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둔 듯, 공격수에게 집중적인 슈팅훈련을 하도록 했습니다.
상대는 막강한 프랑습니다.
그래서 기회는 적을겁니다.
따라서, 많지 않은 기회를 얼마나 잘 살리느냐가 "관건"입니다.
라이프치히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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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전사 비장의 무기 ‘세트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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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18 21:14:36
- 수정2006-06-18 22:14:32
<앵커 멘트>
태극전사들에게는 프랑스를 잡기 위한 비장의 카드가 있습니다.
이천수의 프리킥 등 준비된 세트 피스, 이른바 세트플레이가 바로 우리의 무기입니다.
라이프치히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천수의 그림같은 동점골.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고 한국을 위기에서 구한 골이었습니다.
이번에도, 프리킥 등 세트 피스는 우리의 유력한 득점원입니다.
프랑스의 수비가 강한만큼 많은 기회를, 갖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몇차례는 찾아오는 프리킥, 코너킥 등을 골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입니다.
다행히 아드보카트 감독이 온 뒤 세트 피스 득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천수는 골을 감는 능력이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천수(축구 대표팀):
과감한 중거리포도 프랑스 골문을 열수 있는 또 다른 무깁니다.
직접 골이 되면 가장 좋고 프랑스의 견고한 포백수비를 흔드는 역할만 한다면 성공적입니다.
아드보카트도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둔 듯, 공격수에게 집중적인 슈팅훈련을 하도록 했습니다.
상대는 막강한 프랑습니다.
그래서 기회는 적을겁니다.
따라서, 많지 않은 기회를 얼마나 잘 살리느냐가 "관건"입니다.
라이프치히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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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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