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한미 정상회담 9월 개최”

입력 2006.06.23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월 워싱턴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경주에서의 회담 이후 10개월만에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교착 상태의 북핵 6자회담 문제를 비롯해 한미 FTA 협상, 한국군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등 두나라간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와대 “한미 정상회담 9월 개최”
    • 입력 2006-06-23 21:26:02
    뉴스 9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월 워싱턴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경주에서의 회담 이후 10개월만에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교착 상태의 북핵 6자회담 문제를 비롯해 한미 FTA 협상, 한국군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등 두나라간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