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워렌 버핏과의 ‘5억짜리 점심’ 外 2건
입력 2006.06.27 (22:16)
수정 2006.06.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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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상최고 액수기부로 주가가 치솟으면서 워렌버핏과 점심식사 함께 하기 경매가도 무려 5억원을 넘고 있습니다.
지구촌 소식 홍석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워렌 버핏과 한끼 점심 식사를 내건 인터넷 경매 입찰가가 마감을 이틀 남긴 현재 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5억원을 넘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7년 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진행한 이 경매의 지난해 낙찰가는 35만 달러.
버핏의 아름다운 기부가 화제를 모으면서 입찰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최종 낙찰자는 친구 7명과 뉴욕의 한 식당에서 버핏과 스테이크를 함께 하며 경영과 투자 철학을 듣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버핏은 매년 이 경매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과 집없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사업에 기부해왔습니다.
한밤 중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미국의 워싱턴이 일시적인 마비상태에 빠졌습니다.
집중 호우로 법무부와 국세청 등 연방 청사건물들이 폐쇄돼 업무가 중단됐고 지하철과 주요 도로가 침수돼 교통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인터뷰>제프리 스타일스(지하철 이용객) : "지하철이 이럴 수 있나요? 폭우에 미리 대비했어야죠."
러시아 사마라 지역에선 축구 선수 두 명이 경기 도중 벼락에 맞아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경기 주최측이 폭풍이 몰려오는것을 알면서도 경기를 강행 했으며 갑자기 돌풍이 몰아친 뒤 선수들이 벼락에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사상최고 액수기부로 주가가 치솟으면서 워렌버핏과 점심식사 함께 하기 경매가도 무려 5억원을 넘고 있습니다.
지구촌 소식 홍석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워렌 버핏과 한끼 점심 식사를 내건 인터넷 경매 입찰가가 마감을 이틀 남긴 현재 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5억원을 넘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7년 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진행한 이 경매의 지난해 낙찰가는 35만 달러.
버핏의 아름다운 기부가 화제를 모으면서 입찰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최종 낙찰자는 친구 7명과 뉴욕의 한 식당에서 버핏과 스테이크를 함께 하며 경영과 투자 철학을 듣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버핏은 매년 이 경매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과 집없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사업에 기부해왔습니다.
한밤 중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미국의 워싱턴이 일시적인 마비상태에 빠졌습니다.
집중 호우로 법무부와 국세청 등 연방 청사건물들이 폐쇄돼 업무가 중단됐고 지하철과 주요 도로가 침수돼 교통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인터뷰>제프리 스타일스(지하철 이용객) : "지하철이 이럴 수 있나요? 폭우에 미리 대비했어야죠."
러시아 사마라 지역에선 축구 선수 두 명이 경기 도중 벼락에 맞아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경기 주최측이 폭풍이 몰려오는것을 알면서도 경기를 강행 했으며 갑자기 돌풍이 몰아친 뒤 선수들이 벼락에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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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27 21:40:18
- 수정2006-06-28 21:30:38
<앵커 멘트>
사상최고 액수기부로 주가가 치솟으면서 워렌버핏과 점심식사 함께 하기 경매가도 무려 5억원을 넘고 있습니다.
지구촌 소식 홍석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워렌 버핏과 한끼 점심 식사를 내건 인터넷 경매 입찰가가 마감을 이틀 남긴 현재 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5억원을 넘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7년 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진행한 이 경매의 지난해 낙찰가는 35만 달러.
버핏의 아름다운 기부가 화제를 모으면서 입찰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최종 낙찰자는 친구 7명과 뉴욕의 한 식당에서 버핏과 스테이크를 함께 하며 경영과 투자 철학을 듣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버핏은 매년 이 경매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과 집없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사업에 기부해왔습니다.
한밤 중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미국의 워싱턴이 일시적인 마비상태에 빠졌습니다.
집중 호우로 법무부와 국세청 등 연방 청사건물들이 폐쇄돼 업무가 중단됐고 지하철과 주요 도로가 침수돼 교통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인터뷰>제프리 스타일스(지하철 이용객) : "지하철이 이럴 수 있나요? 폭우에 미리 대비했어야죠."
러시아 사마라 지역에선 축구 선수 두 명이 경기 도중 벼락에 맞아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경기 주최측이 폭풍이 몰려오는것을 알면서도 경기를 강행 했으며 갑자기 돌풍이 몰아친 뒤 선수들이 벼락에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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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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