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독일 월드컵 소식입니다. 오늘 밤 자정, 독일과 아르헨티나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8강전이 펼쳐집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파죽의 4연승으로 8강 고지에 오른 개최국 독일.
최고의 경기력으로 우승을 꿈꾸는 아르헨티나.
유럽과 남미의 우승후보가 이번 대회 첫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합니다.
취재진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 훈련을 마친 독일은 클로제와 발락을 앞세워 승리를 낙관하는 분위깁니다.
<인터뷰> 발라크 (독일 미드필더): "우리는 결승까지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길 원합니다.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우리가 6대 4로 경기를 주도할 것입니다."
남미 특유의 개인기에, 빈틈없는 조직력까지 선보인 아르헨티나 역시 승리를 자신합니다.
<인터뷰> 사비올라 (아르헨티나 공격수):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결국 떨어지는 팀은 독일이 될 것입니다."
복병 우크라이나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다시 한번 이변을 꿈꾸고, 축구종가 잉글랜드는 포르투갈과 한판승부를 펼칩니다.
8년 전 결승에서 패배를 안긴 프랑스와 격돌하는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의 리턴매치도 흥미롭습니다.
이곳 베를린 월드컵 경기장에서 시작되는 8강전은 우승 후보팀 간의 치열한 격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독일 월드컵 소식입니다. 오늘 밤 자정, 독일과 아르헨티나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8강전이 펼쳐집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파죽의 4연승으로 8강 고지에 오른 개최국 독일.
최고의 경기력으로 우승을 꿈꾸는 아르헨티나.
유럽과 남미의 우승후보가 이번 대회 첫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합니다.
취재진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 훈련을 마친 독일은 클로제와 발락을 앞세워 승리를 낙관하는 분위깁니다.
<인터뷰> 발라크 (독일 미드필더): "우리는 결승까지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길 원합니다.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우리가 6대 4로 경기를 주도할 것입니다."
남미 특유의 개인기에, 빈틈없는 조직력까지 선보인 아르헨티나 역시 승리를 자신합니다.
<인터뷰> 사비올라 (아르헨티나 공격수):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결국 떨어지는 팀은 독일이 될 것입니다."
복병 우크라이나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다시 한번 이변을 꿈꾸고, 축구종가 잉글랜드는 포르투갈과 한판승부를 펼칩니다.
8년 전 결승에서 패배를 안긴 프랑스와 격돌하는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의 리턴매치도 흥미롭습니다.
이곳 베를린 월드컵 경기장에서 시작되는 8강전은 우승 후보팀 간의 치열한 격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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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아르헨 등 월드컵 8강 격돌
-
- 입력 2006-06-30 21:30:08
<앵커 멘트>
독일 월드컵 소식입니다. 오늘 밤 자정, 독일과 아르헨티나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8강전이 펼쳐집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파죽의 4연승으로 8강 고지에 오른 개최국 독일.
최고의 경기력으로 우승을 꿈꾸는 아르헨티나.
유럽과 남미의 우승후보가 이번 대회 첫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합니다.
취재진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 훈련을 마친 독일은 클로제와 발락을 앞세워 승리를 낙관하는 분위깁니다.
<인터뷰> 발라크 (독일 미드필더): "우리는 결승까지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길 원합니다.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우리가 6대 4로 경기를 주도할 것입니다."
남미 특유의 개인기에, 빈틈없는 조직력까지 선보인 아르헨티나 역시 승리를 자신합니다.
<인터뷰> 사비올라 (아르헨티나 공격수):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결국 떨어지는 팀은 독일이 될 것입니다."
복병 우크라이나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다시 한번 이변을 꿈꾸고, 축구종가 잉글랜드는 포르투갈과 한판승부를 펼칩니다.
8년 전 결승에서 패배를 안긴 프랑스와 격돌하는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의 리턴매치도 흥미롭습니다.
이곳 베를린 월드컵 경기장에서 시작되는 8강전은 우승 후보팀 간의 치열한 격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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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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