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교육-신용-경제 분리에 7조 7천억 원 필요

입력 2006.06.3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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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중앙회는 오늘 교육과 신용, 경제사업을 셋으로 분리해 농산물 유통 등의 기능을 강화하자면 7조 7천억 원이 필요하다는 자체 계획안을 농림부에 보고했습니다.

농협은 법인체를 셋으로 나눌 경우 신용부문 BIS 비율을 맞추기 위한 3조 3천억 원과 경제사업에서 발생하는 자를 감당하기 위한 4조 3천억 등 모두 7조 7천억 원의 추가 자본금이 필요하며 이를 자체 확보하기 위해선 15년이 걸린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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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교육-신용-경제 분리에 7조 7천억 원 필요
    • 입력 2006-06-30 21: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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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중앙회는 오늘 교육과 신용, 경제사업을 셋으로 분리해 농산물 유통 등의 기능을 강화하자면 7조 7천억 원이 필요하다는 자체 계획안을 농림부에 보고했습니다. 농협은 법인체를 셋으로 나눌 경우 신용부문 BIS 비율을 맞추기 위한 3조 3천억 원과 경제사업에서 발생하는 자를 감당하기 위한 4조 3천억 등 모두 7조 7천억 원의 추가 자본금이 필요하며 이를 자체 확보하기 위해선 15년이 걸린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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