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2안타 ‘시즌 100안타 돌파’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1회 1타점 2루타를 쳐 시즌 10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승엽은 이후 2루타 한 개를 추가하는 등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요미우리는 4대 2로 졌습니다.

지난 4월 고교야구 한 경기 최다 탈삼진 23개 기록을 세운 광주 진흥고의 정영일이 계약금 9억 5천 만원에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입단에 합의했습니다.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결승에서 장충고가 9회에 터진 김원태의 끝내기 안타로 유신고를 2대 1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90년대부터 한국 남자 배구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해온 삼성화재의 김세진이 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현역 은퇴를 최종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