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처럼 많은 비가 예상되는 태풍이 닥쳐올 땐 산이나 계곡, 특히 위험한 곳이죠.
지금 부득이하게 가계신다면, 이승준 기자가 전해드리는 대피 요령, 잘 봐두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산이나 계곡에서 집중호우를 만났을 때는 갑자기 불어난 물로 고립되는 일이 없도록 가능한 한 빨리 산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내려올 땐 계곡보다 산등성이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계곡은 물살이 거셀 뿐 아니라, 돌이나 부러진 나무가 함께 떠내려오는 경우가 많아 다치기 쉽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게 여의치 않을 때는 높은 지대로 몸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비바람에 나무가 부러지면서 다칠 수 있는 만큼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펴야 합니다.
항상 휴대전화를 지닌 채 움직이고 구조기관의 전화번호를 미리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구조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무엇보다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비상식량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고립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야 합니다.
상황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려면 재해방송을 들을 수 있도록 반드시 라디오를 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구조대에 자기 위치를 알리기 위해서는 눈에 잘 띠는 색의 옷을 흔들거나 밤일 경우, 손전등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이번처럼 많은 비가 예상되는 태풍이 닥쳐올 땐 산이나 계곡, 특히 위험한 곳이죠.
지금 부득이하게 가계신다면, 이승준 기자가 전해드리는 대피 요령, 잘 봐두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산이나 계곡에서 집중호우를 만났을 때는 갑자기 불어난 물로 고립되는 일이 없도록 가능한 한 빨리 산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내려올 땐 계곡보다 산등성이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계곡은 물살이 거셀 뿐 아니라, 돌이나 부러진 나무가 함께 떠내려오는 경우가 많아 다치기 쉽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게 여의치 않을 때는 높은 지대로 몸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비바람에 나무가 부러지면서 다칠 수 있는 만큼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펴야 합니다.
항상 휴대전화를 지닌 채 움직이고 구조기관의 전화번호를 미리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구조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무엇보다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비상식량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고립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야 합니다.
상황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려면 재해방송을 들을 수 있도록 반드시 라디오를 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구조대에 자기 위치를 알리기 위해서는 눈에 잘 띠는 색의 옷을 흔들거나 밤일 경우, 손전등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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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등성이 이용·고지대 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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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7-09 21:27:40
<앵커 멘트>
이번처럼 많은 비가 예상되는 태풍이 닥쳐올 땐 산이나 계곡, 특히 위험한 곳이죠.
지금 부득이하게 가계신다면, 이승준 기자가 전해드리는 대피 요령, 잘 봐두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산이나 계곡에서 집중호우를 만났을 때는 갑자기 불어난 물로 고립되는 일이 없도록 가능한 한 빨리 산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내려올 땐 계곡보다 산등성이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계곡은 물살이 거셀 뿐 아니라, 돌이나 부러진 나무가 함께 떠내려오는 경우가 많아 다치기 쉽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게 여의치 않을 때는 높은 지대로 몸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비바람에 나무가 부러지면서 다칠 수 있는 만큼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펴야 합니다.
항상 휴대전화를 지닌 채 움직이고 구조기관의 전화번호를 미리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구조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무엇보다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비상식량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고립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야 합니다.
상황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려면 재해방송을 들을 수 있도록 반드시 라디오를 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구조대에 자기 위치를 알리기 위해서는 눈에 잘 띠는 색의 옷을 흔들거나 밤일 경우, 손전등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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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news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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