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포스코 농성 관련 3부장관 담화문 발표
입력 2006.07.18 (22:20)
수정 2006.07.18 (22: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법무,행정자치,노동부 등 3개 부처 장관 합동으로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포항지역 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 농성으로 국가기간산업체인 포스코의 업무가 전면마비돼 국민불안이 가중되고 있는만큼 노조가 농성을 풀고 대화와 타협으로 사태를 풀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노조가 점거농성을 자진해서 풀 경우 교섭을 주선하는 등 최대한 선처하겠지만 불법농성이 계속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노조가 점거농성을 자진해서 풀 경우 교섭을 주선하는 등 최대한 선처하겠지만 불법농성이 계속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포스코 농성 관련 3부장관 담화문 발표
-
- 입력 2006-07-18 21:38:40
- 수정2006-07-18 22:25:41

정부는 오늘 법무,행정자치,노동부 등 3개 부처 장관 합동으로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포항지역 건설노조의 포스코 본사 점거 농성으로 국가기간산업체인 포스코의 업무가 전면마비돼 국민불안이 가중되고 있는만큼 노조가 농성을 풀고 대화와 타협으로 사태를 풀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노조가 점거농성을 자진해서 풀 경우 교섭을 주선하는 등 최대한 선처하겠지만 불법농성이 계속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