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홈런포, 오늘도 터졌다!
입력 2006.08.02 (22:06)
수정 2006.08.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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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승엽 선수의 홈런포가 연일 불을 뿜고 있습니다.
오늘도 홈런을 쳤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쿄돔을 가르는 이승엽의 홈런포, 오늘 또 터졌습니다.
1대1로 팽팽히 맞선 6회 세번째 타석, 한신의 선발 후쿠하라의 5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습니다.
승부의 균형을 깨는 두점짜리 홈런.
이틀연속 홈런포로 시즌 34호이자 통산402호를 기록했습니다.
또 400호부터 402호까지 모두 두점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이승엽의 홈런포를 앞세워 요미우리는 한신을 3대 2로 제쳤습니다.
<인터뷰>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 : "중요한 한신 게임에서 이겨서 다행입니다. 내일 경기까지 이겨서 3연전 모두 승리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2.82 경기당 홈런을 뽑아낸 현 추세를 감안하면 이승엽은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50홈런이 가능합니다.
<인터뷰>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 : " 아직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아서 저도 힘을 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50홈런으로 한일 프로야구의 홈런왕 석권, 또 하나의 극적인 홈런드라마를 향한 이엽의 거침없는 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이승엽 선수의 홈런포가 연일 불을 뿜고 있습니다.
오늘도 홈런을 쳤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쿄돔을 가르는 이승엽의 홈런포, 오늘 또 터졌습니다.
1대1로 팽팽히 맞선 6회 세번째 타석, 한신의 선발 후쿠하라의 5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습니다.
승부의 균형을 깨는 두점짜리 홈런.
이틀연속 홈런포로 시즌 34호이자 통산402호를 기록했습니다.
또 400호부터 402호까지 모두 두점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이승엽의 홈런포를 앞세워 요미우리는 한신을 3대 2로 제쳤습니다.
<인터뷰>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 : "중요한 한신 게임에서 이겨서 다행입니다. 내일 경기까지 이겨서 3연전 모두 승리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2.82 경기당 홈런을 뽑아낸 현 추세를 감안하면 이승엽은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50홈런이 가능합니다.
<인터뷰>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 : " 아직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아서 저도 힘을 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50홈런으로 한일 프로야구의 홈런왕 석권, 또 하나의 극적인 홈런드라마를 향한 이엽의 거침없는 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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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홈런포, 오늘도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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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8-02 21:16:59
- 수정2006-08-02 22: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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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선수의 홈런포가 연일 불을 뿜고 있습니다.
오늘도 홈런을 쳤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쿄돔을 가르는 이승엽의 홈런포, 오늘 또 터졌습니다.
1대1로 팽팽히 맞선 6회 세번째 타석, 한신의 선발 후쿠하라의 5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습니다.
승부의 균형을 깨는 두점짜리 홈런.
이틀연속 홈런포로 시즌 34호이자 통산402호를 기록했습니다.
또 400호부터 402호까지 모두 두점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이승엽의 홈런포를 앞세워 요미우리는 한신을 3대 2로 제쳤습니다.
<인터뷰>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 : "중요한 한신 게임에서 이겨서 다행입니다. 내일 경기까지 이겨서 3연전 모두 승리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2.82 경기당 홈런을 뽑아낸 현 추세를 감안하면 이승엽은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50홈런이 가능합니다.
<인터뷰>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 : " 아직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아서 저도 힘을 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50홈런으로 한일 프로야구의 홈런왕 석권, 또 하나의 극적인 홈런드라마를 향한 이엽의 거침없는 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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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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