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이승엽은 아시아의 대포”
입력 2006.08.02 (22:06)
수정 2006.08.0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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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00호 홈런기록을 세운 이승엽 선수에 대해 일본 언론들은 아시아의 대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대회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장음>일본 TV 중계 화면 (어제) : "홈런입니다. 이승엽, 한-일 통산 401호 홈런을 쳤습니다."
홈런 타자 이승엽이 일본 열도를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일본의 언론들은 한-일 통산 400호 홈런을 터뜨린 이승엽 선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대포'임을 입증해 냈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스포츠 신문들은 일제히 톱기사로 이승엽의 400호 홈런 기사를 대서특필 했습니다.
<인터뷰>사사모리(닛칸 스포츠 신문 데스크) : "일본에 홈런 타자가 적은데 이승엽 선수가 연일 홈런을 날려줘서 일본 팬들이 매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홈런을 터뜨리면서 일본은 또 다시 이승엽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녹취>미와(야구 팬) : "일본 선수 이상입니다. 대단한 선수입니다"
<녹취>야마기시(야구 팬) :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요미우리 그룹은 이례적으로 이승엽에게 특별 포상금까지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일부에서는 이승엽이 내년 시즌 미 메이저 리그로 가지 않고 요미우리와 장기 계약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연일 일본 야구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승엽 선수가 일본 야구계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존재임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김대회입니다.
400호 홈런기록을 세운 이승엽 선수에 대해 일본 언론들은 아시아의 대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대회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장음>일본 TV 중계 화면 (어제) : "홈런입니다. 이승엽, 한-일 통산 401호 홈런을 쳤습니다."
홈런 타자 이승엽이 일본 열도를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일본의 언론들은 한-일 통산 400호 홈런을 터뜨린 이승엽 선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대포'임을 입증해 냈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스포츠 신문들은 일제히 톱기사로 이승엽의 400호 홈런 기사를 대서특필 했습니다.
<인터뷰>사사모리(닛칸 스포츠 신문 데스크) : "일본에 홈런 타자가 적은데 이승엽 선수가 연일 홈런을 날려줘서 일본 팬들이 매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홈런을 터뜨리면서 일본은 또 다시 이승엽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녹취>미와(야구 팬) : "일본 선수 이상입니다. 대단한 선수입니다"
<녹취>야마기시(야구 팬) :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요미우리 그룹은 이례적으로 이승엽에게 특별 포상금까지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일부에서는 이승엽이 내년 시즌 미 메이저 리그로 가지 않고 요미우리와 장기 계약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연일 일본 야구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승엽 선수가 일본 야구계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존재임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김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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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언론 “이승엽은 아시아의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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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8-02 21:19:07
- 수정2006-08-03 07:33:07
<앵커 멘트>
400호 홈런기록을 세운 이승엽 선수에 대해 일본 언론들은 아시아의 대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대회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장음>일본 TV 중계 화면 (어제) : "홈런입니다. 이승엽, 한-일 통산 401호 홈런을 쳤습니다."
홈런 타자 이승엽이 일본 열도를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일본의 언론들은 한-일 통산 400호 홈런을 터뜨린 이승엽 선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대포'임을 입증해 냈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스포츠 신문들은 일제히 톱기사로 이승엽의 400호 홈런 기사를 대서특필 했습니다.
<인터뷰>사사모리(닛칸 스포츠 신문 데스크) : "일본에 홈런 타자가 적은데 이승엽 선수가 연일 홈런을 날려줘서 일본 팬들이 매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홈런을 터뜨리면서 일본은 또 다시 이승엽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녹취>미와(야구 팬) : "일본 선수 이상입니다. 대단한 선수입니다"
<녹취>야마기시(야구 팬) :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요미우리 그룹은 이례적으로 이승엽에게 특별 포상금까지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일부에서는 이승엽이 내년 시즌 미 메이저 리그로 가지 않고 요미우리와 장기 계약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연일 일본 야구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승엽 선수가 일본 야구계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존재임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김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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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회 기자 jis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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