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별 김남일, ‘이젠 결혼하고파’
입력 2006.08.09 (22:15)
수정 2006.08.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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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김남일이 통산 2번째로 최다득표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김남일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순간,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장 안팎에서 팬들을 몰고 다니는 월드컵 스타 김남일.
인기투표나 다름없는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별 중의 별로 탄생했습니다.
<인터뷰> 김남일(수원 삼성) :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두 번이나 최다득표를 기록한 김남일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한일월드컵에서 보여준 투지 넘치는 플레이, 여기에 옅은 미소가 가미된 터프한 이미지는 '진공청소기' 김남일을 최고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많은 여성팬을 보유한 김남일이지만 이젠 안정을 찾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뜻을 조심스레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김남일 (수원 삼성): "안정을 찾고 싶어요. 솔직히.. 양쪽이 다 원한다면 올해 안으로 하고 싶습니다."
서울의 김병지는 11회 연속 올스타로 선발되는 대기록을 세웠고, 북한 대표팀 출신 안영학은 K리그에서도 올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반면,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키며 최다득표를 차지했던 박주영은 7위까지 밀려났습니다.
프로축구 최고의 잔치인 올스타전은 오는 20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축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김남일이 통산 2번째로 최다득표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김남일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순간,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장 안팎에서 팬들을 몰고 다니는 월드컵 스타 김남일.
인기투표나 다름없는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별 중의 별로 탄생했습니다.
<인터뷰> 김남일(수원 삼성) :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두 번이나 최다득표를 기록한 김남일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한일월드컵에서 보여준 투지 넘치는 플레이, 여기에 옅은 미소가 가미된 터프한 이미지는 '진공청소기' 김남일을 최고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많은 여성팬을 보유한 김남일이지만 이젠 안정을 찾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뜻을 조심스레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김남일 (수원 삼성): "안정을 찾고 싶어요. 솔직히.. 양쪽이 다 원한다면 올해 안으로 하고 싶습니다."
서울의 김병지는 11회 연속 올스타로 선발되는 대기록을 세웠고, 북한 대표팀 출신 안영학은 K리그에서도 올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반면,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키며 최다득표를 차지했던 박주영은 7위까지 밀려났습니다.
프로축구 최고의 잔치인 올스타전은 오는 20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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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별 김남일, ‘이젠 결혼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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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8-09 21:44:18
- 수정2006-08-09 22:27:35
<앵커 멘트>
프로축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김남일이 통산 2번째로 최다득표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김남일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순간,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장 안팎에서 팬들을 몰고 다니는 월드컵 스타 김남일.
인기투표나 다름없는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별 중의 별로 탄생했습니다.
<인터뷰> 김남일(수원 삼성) :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두 번이나 최다득표를 기록한 김남일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한일월드컵에서 보여준 투지 넘치는 플레이, 여기에 옅은 미소가 가미된 터프한 이미지는 '진공청소기' 김남일을 최고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많은 여성팬을 보유한 김남일이지만 이젠 안정을 찾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뜻을 조심스레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김남일 (수원 삼성): "안정을 찾고 싶어요. 솔직히.. 양쪽이 다 원한다면 올해 안으로 하고 싶습니다."
서울의 김병지는 11회 연속 올스타로 선발되는 대기록을 세웠고, 북한 대표팀 출신 안영학은 K리그에서도 올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반면,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키며 최다득표를 차지했던 박주영은 7위까지 밀려났습니다.
프로축구 최고의 잔치인 올스타전은 오는 20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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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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