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험난한 꿈의 200승 고지
입력 2006.08.10 (22:14)
수정 2006.08.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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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꿈의 200승에 도전했던 도전했던 한화 송진우 선수가 대기록 달성에 또다시 실패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 기자! (네, 한성윤입니다.)
송진우 선수, 오늘은 1회를 버티지 못하고 강판당했군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대전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속에 마운드에 올랐던 송진우 선수.
부담감 때문인듯 초반부터 극심한 난조를 보이고 말았습니다.
송진우는 기아전에서 아웃카운트를 두개밖에 잡지 못하고 5안타, 5실점 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변화구 구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제구력도 흔들리는등 평소 송진우 다운 피칭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한화 포수 신경현은 스트라이크 존에 대해 주심과 언쟁을 벌일만큼 굉장히 민감한 모습이었습니다.
송진우가 1회에 강판된 건 지난 95년 이후 무려 11년만에 처음입니다.
송진우는 199승이후 두번의 선발등판에서 승리를 추가하지못해 다음주 200승에 다시 도전하게 됐습니다.
송진우를 무너뜨린 기아는 이시간 현재 한화에 9대 5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현대와 롯데는 3대 3 동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K는 두산에 8대 6으로 삼성은 LG에 13대 3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꿈의 200승에 도전했던 도전했던 한화 송진우 선수가 대기록 달성에 또다시 실패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 기자! (네, 한성윤입니다.)
송진우 선수, 오늘은 1회를 버티지 못하고 강판당했군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대전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속에 마운드에 올랐던 송진우 선수.
부담감 때문인듯 초반부터 극심한 난조를 보이고 말았습니다.
송진우는 기아전에서 아웃카운트를 두개밖에 잡지 못하고 5안타, 5실점 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변화구 구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제구력도 흔들리는등 평소 송진우 다운 피칭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한화 포수 신경현은 스트라이크 존에 대해 주심과 언쟁을 벌일만큼 굉장히 민감한 모습이었습니다.
송진우가 1회에 강판된 건 지난 95년 이후 무려 11년만에 처음입니다.
송진우는 199승이후 두번의 선발등판에서 승리를 추가하지못해 다음주 200승에 다시 도전하게 됐습니다.
송진우를 무너뜨린 기아는 이시간 현재 한화에 9대 5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현대와 롯데는 3대 3 동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K는 두산에 8대 6으로 삼성은 LG에 13대 3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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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진우, 험난한 꿈의 200승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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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8-10 21:43:47
- 수정2006-08-10 22:24:01
<앵커 멘트>
꿈의 200승에 도전했던 도전했던 한화 송진우 선수가 대기록 달성에 또다시 실패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 기자! (네, 한성윤입니다.)
송진우 선수, 오늘은 1회를 버티지 못하고 강판당했군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대전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속에 마운드에 올랐던 송진우 선수.
부담감 때문인듯 초반부터 극심한 난조를 보이고 말았습니다.
송진우는 기아전에서 아웃카운트를 두개밖에 잡지 못하고 5안타, 5실점 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변화구 구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제구력도 흔들리는등 평소 송진우 다운 피칭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한화 포수 신경현은 스트라이크 존에 대해 주심과 언쟁을 벌일만큼 굉장히 민감한 모습이었습니다.
송진우가 1회에 강판된 건 지난 95년 이후 무려 11년만에 처음입니다.
송진우는 199승이후 두번의 선발등판에서 승리를 추가하지못해 다음주 200승에 다시 도전하게 됐습니다.
송진우를 무너뜨린 기아는 이시간 현재 한화에 9대 5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현대와 롯데는 3대 3 동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K는 두산에 8대 6으로 삼성은 LG에 13대 3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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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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