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감독 “박지성은 최고”
입력 2006.08.10 (22:14)
수정 2006.08.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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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은 최고의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치열한 주전 경쟁을 앞둔 박지성은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맨체스터가 주최한 유소년 축구대회 기자회견에 나선 퍼거슨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로 박지성을 지목했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팀 워크인데, 박지성이 이런 팀 워크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퍼거슨(맨체스터 Utd. 감독) : "팀워크를 통해서 개인보다 10명의 동료가 중요함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지난 시즌 박지성의 영입 효과에 대해서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인터뷰>퍼거슨(맨체스터 Utd. 감독) : "박지성의 움직임과 패스는 환상적이고 우리팀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체력과 태도, 성격도 아주 좋습니다."
그러면서 박지성이 팀 내 최고 선수 중 1명이라고도 했습니다.
<인터뷰>퍼거슨(맨체스터 Utd. 감독) : "나는 물론 서포터스도 박지성이 우리팀의 최고 선수 중 한명이라는 사실을 확신합니다."
캐릭의 영입, 스콜스 등의 복귀로, 지난 시즌보다 더욱 치열한 주전경쟁을 치러야할 박지성.
감독의 칭찬이 곧 승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분 좋은 징조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은 최고의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치열한 주전 경쟁을 앞둔 박지성은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맨체스터가 주최한 유소년 축구대회 기자회견에 나선 퍼거슨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로 박지성을 지목했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팀 워크인데, 박지성이 이런 팀 워크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퍼거슨(맨체스터 Utd. 감독) : "팀워크를 통해서 개인보다 10명의 동료가 중요함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지난 시즌 박지성의 영입 효과에 대해서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인터뷰>퍼거슨(맨체스터 Utd. 감독) : "박지성의 움직임과 패스는 환상적이고 우리팀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체력과 태도, 성격도 아주 좋습니다."
그러면서 박지성이 팀 내 최고 선수 중 1명이라고도 했습니다.
<인터뷰>퍼거슨(맨체스터 Utd. 감독) : "나는 물론 서포터스도 박지성이 우리팀의 최고 선수 중 한명이라는 사실을 확신합니다."
캐릭의 영입, 스콜스 등의 복귀로, 지난 시즌보다 더욱 치열한 주전경쟁을 치러야할 박지성.
감독의 칭찬이 곧 승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분 좋은 징조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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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거슨 감독 “박지성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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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8-10 21:46:06
- 수정2006-08-10 22: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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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은 최고의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치열한 주전 경쟁을 앞둔 박지성은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맨체스터가 주최한 유소년 축구대회 기자회견에 나선 퍼거슨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로 박지성을 지목했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팀 워크인데, 박지성이 이런 팀 워크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퍼거슨(맨체스터 Utd. 감독) : "팀워크를 통해서 개인보다 10명의 동료가 중요함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지난 시즌 박지성의 영입 효과에 대해서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인터뷰>퍼거슨(맨체스터 Utd. 감독) : "박지성의 움직임과 패스는 환상적이고 우리팀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체력과 태도, 성격도 아주 좋습니다."
그러면서 박지성이 팀 내 최고 선수 중 1명이라고도 했습니다.
<인터뷰>퍼거슨(맨체스터 Utd. 감독) : "나는 물론 서포터스도 박지성이 우리팀의 최고 선수 중 한명이라는 사실을 확신합니다."
캐릭의 영입, 스콜스 등의 복귀로, 지난 시즌보다 더욱 치열한 주전경쟁을 치러야할 박지성.
감독의 칭찬이 곧 승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분 좋은 징조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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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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